전남신용보증재단 이승옥 강진군수에 감사패
2021년 08월 31일(화) 00:00
소상공인 지원 출연금 확보 공로
전남신용보증재단이 재단 창립 20주년을 맞아 이승옥 강진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 출연금 확보에 적극적으로 힘써준 이승옥 군수에 감사의 뜻을 담았다.

강진군은 매년 전라남도-시군 출연 계획에 따라 5000여만원을 전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있으며, 강진군 업체 중 약 35%가 재단의 신용보증을 이용하고 있다.

전남신용보증재단은 전남 도내 유일한 공적 금융기관이자 소상공인 종합지원기관이다. 2001년 출범해 글로벌 금융위기, 구제역·조류독감, 재해 피해 등 큰 위기 때마다 소기업·소상공인을 지원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전남신용보증재단이 지자체,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통해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는 재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진=남철희 기자 chou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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