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안과21병원, 복지부 인증의료기관 지정
2021년 06월 07일(월) 05:00
3주기 연속 인증…안과전문병원 4회 연속 지정도
밝은안과21병원이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으로 3주기 연속 인증을 받았다.

의료기관 인증제도는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의료기관 평가인증원에서 시행하는 것으로 의료기관으로부터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유도해 의료소비자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다.

환자의 권리와 안전,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활동, 의료서비스의 제공과정 및 성과, 의료기관의 조직·인력관리 및 운영, 환자 만족도 등의 조사항목에 대해서 엄격한 평가를 거쳐 인증을 진행한다.

밝은안과21병원은 지난 3월 9일부터 나흘 동안 전문조사단이 방문해 환전 안전, 감염 및 의약품관리, 진료 과정, 시설 및 환경관리 등의 현장조사를 진행해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이로써 밝은안과21병원은 2013년 1주기, 2017년 2주기에 이어 3회 연속 인증의료기관으로 지정돼 명실상부한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안과전문병원임을 입증했다.

밝은안과21병원 윤길중 대표원장은 “의료기관 인증병원으로서 환자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발전해 지역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밝은안과21병원이 되겠다”며 “코로나19라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병원 임직원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밝은안과21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안과전문병원에 4회 연속 지정되는 등 안과분야에서 전문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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