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도 빛나는 순백의 향연
2021년 03월 25일(목) 00:00 가가


강진군 군동면 금곡사 벚꽃길이 순백의 향연을 열었다. 금곡사 풍경은 강진의 절경을 대표한다. 사계절 내내 아름답지만 봄날의 벚꽃은 더욱 빛이 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강진 금곡사 벚꽃 30리길 축제’는 취소됐지만, 화려한 야간 조명이 설치돼 코로나에 지친 이들의 마음을 감싸 안는다. <강진군 제공>
강진군 군동면 금곡사 벚꽃길이 순백의 향연을 열었다. 금곡사 풍경은 강진의 절경을 대표한다. 사계절 내내 아름답지만 봄날의 벚꽃은 더욱 빛이 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강진 금곡사 벚꽃 30리길 축제’는 취소됐지만, 화려한 야간 조명이 설치돼 코로나에 지친 이들의 마음을 감싸 안는다. <강진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