멩덴, 시즌 기대되네
2021년 03월 18일(목) 22:37 가가
KIA-KT 연습경기 4이닝 무실점…팔색조 변화구·위기관리 돋보여
KIA 타이거즈의 새 외국인 투수 대니얼 멩덴(28)이 성공적으로 첫 실전 피칭을 끝냈다.
멩덴이 18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연습경기를 통해 KBO리그 첫 실전에 나섰다. 선발로 등판한 멩덴은 4이닝 동안 51개의 공을 던졌고, 3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1회 선두 타자 박경수에게 좌익수 쪽 2루타를 맞은 뒤 1사에서 황재균에게 볼넷도 허용했지만, 강백호와 조일로 알몬테를 연속 삼진으로 잡고 무실점으로 이닝을 끝냈다.
2회를 삼자범퇴로 막은 멩덴은 3회 2사에서 연속안타를 맞았지만, 강백호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으며 위기 관리 능력도 보여줬다.
직구 최고 구속 148㎞를 기록한 멩덴은 커터, 투심,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를 구사하면서 실전 감각 점검에 나섰다.
제구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첫 실전에서 4이닝을 소화하며 개막을 위한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애런 브룩스와 KIA의 새로운 원투펀치를 형성하게 된 멩덴은 윌리엄스 감독의 지휘아래 ‘건강’에 초점을 맞춰 천천히 시즌 준비를 하고 있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멩덴이 18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연습경기를 통해 KBO리그 첫 실전에 나섰다. 선발로 등판한 멩덴은 4이닝 동안 51개의 공을 던졌고, 3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2회를 삼자범퇴로 막은 멩덴은 3회 2사에서 연속안타를 맞았지만, 강백호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으며 위기 관리 능력도 보여줬다.
직구 최고 구속 148㎞를 기록한 멩덴은 커터, 투심,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를 구사하면서 실전 감각 점검에 나섰다.
제구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첫 실전에서 4이닝을 소화하며 개막을 위한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