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년 한결같이’…구례 화엄사 홍매화 만개
2021년 03월 18일(목) 18:19

지리산 자락에 자리한 천년고찰 구례 화엄사 각황전에 홍매화가 활짝 피었다. 매화는 이른 봄에 피어 봄소식을 가장 먼저 알리는 꽃이다. 구례 화엄사 홍매화, 장성 백양사 고불매, 순천 선암사 선암매, 강륵 오죽헌 율곡매는 우리나라 4대 매화로 지난 2007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구례=이진택 기자 lit@kwangju.co.kr

지리산 자락에 자리한 천년고찰 구례 화엄사 각황전에 홍매화가 활짝 피었다. 매화는 이른 봄에 피어 봄소식을 가장 먼저 알리는 꽃이다. 구례 화엄사 홍매화, 장성 백양사 고불매, 순천 선암사 선암매, 강륵 오죽헌 율곡매는 우리나라 4대 매화로 지난 2007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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