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특산품매장 ‘명품관’ 새 단장
2021년 03월 12일(금) 00:00 가가
58개 업체 432개 품목
오후 7시까지 연중 무휴
오후 7시까지 연중 무휴
진도군은 청정 농수특산물판매장인 ‘진도 명품관’이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재개관했다고 11일 밝혔다.
진도읍 남동리 일원에 있는 ‘진도 명품관’은 진도 우수 농수특산물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진도군이 직영하는 오프라인 판매장이다.
구기자·울금·전복·김·미역·검정쌀 등 전남지사와 진도군수 품질인증을 받은 진도지역 농수특산물을 전시·판매한다.
청년 농어부와 귀농인·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직접 생산·가공한 제품 등 58개 업체 432개 품목이 진열됐다.
농·어업인은 판로 확대를, 소비자는 품질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운영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연중 무휴다.
진도군 관계자는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수특산물을 홍보하고 특산물에 대한 새로운 판로 개척으로 농어민의 소득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도=박현영 기자 hypark@kwangju.co.kr
진도읍 남동리 일원에 있는 ‘진도 명품관’은 진도 우수 농수특산물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진도군이 직영하는 오프라인 판매장이다.
청년 농어부와 귀농인·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직접 생산·가공한 제품 등 58개 업체 432개 품목이 진열됐다.
농·어업인은 판로 확대를, 소비자는 품질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운영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연중 무휴다.
진도군 관계자는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수특산물을 홍보하고 특산물에 대한 새로운 판로 개척으로 농어민의 소득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