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 테마공원에 ‘109m 출렁다리’ 설치 완료
2020년 12월 29일(화) 22:45 가가
정읍시는 지역 대표 관광지인 구절초 테마파크에 출렁다리를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정읍시는 총사업비 41억원을 들여 수면 위 24m 높이에 109m 길이의 출렁다리를 설치하고 1.2㎞의 탐방로를 조성했다.
주탑을 꽃반지 모양으로 형상화했으며, 출렁다리 위에서 옥정호 풍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구절초 출렁다리는 야간 LED 조명을 활용해 은하수가 내리는 느낌이 연출된다. LED 조명 전기공사는 내년 1월 중에 완료해 야간에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별빛을 선사할 계획이다.
/정읍=박기섭 기자·전북취재본부장 parkks@kwangju.co.kr
정읍시는 총사업비 41억원을 들여 수면 위 24m 높이에 109m 길이의 출렁다리를 설치하고 1.2㎞의 탐방로를 조성했다.
주탑을 꽃반지 모양으로 형상화했으며, 출렁다리 위에서 옥정호 풍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정읍=박기섭 기자·전북취재본부장 parkks@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