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구룡마을 주민들, ‘향기도시 조성사업’ 적극 지지
2020년 12월 23일(수) 04:30 가가
정읍시 구룡마을 통장과 마을발전협의회 청년회원들이 최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읍시가 추진하는 향기도시 조성사업을 적극 지지했다.
22일 정읍시 구룡마을발전협의회에 따르면 이들은 성명에서 “정향누리 향기도시 정읍의 대표마을 구룡동 기반조성사업을 적극 지지하며 마을공동체 향기마을 꾸미기 등에 주민들이 노력할 것”이라며 “그동안 일부 주민 간 논쟁과 시비가 벌어졌지만 이를 불식하고 힘을 모아 마을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사업 발굴과 참여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읍시 구룡마을은 80여 세대에 100여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인근에 라벤더허브농원을 조성하고 있다.
/정읍=박기섭 기자·전북취재본부장 parkks@kwangju.co.kr
22일 정읍시 구룡마을발전협의회에 따르면 이들은 성명에서 “정향누리 향기도시 정읍의 대표마을 구룡동 기반조성사업을 적극 지지하며 마을공동체 향기마을 꾸미기 등에 주민들이 노력할 것”이라며 “그동안 일부 주민 간 논쟁과 시비가 벌어졌지만 이를 불식하고 힘을 모아 마을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읍시 구룡마을은 80여 세대에 100여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인근에 라벤더허브농원을 조성하고 있다.
/정읍=박기섭 기자·전북취재본부장 parkks@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