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대숲마루, 담양동초에 통학차량 지원금 2억
2020년 11월 18일(수) 18:20
첨단문화복합단지 시행사인 담양대숲마루㈜와 양우건설㈜이 담양동초등학교에 통학차량 지원금 2억400만원을 전달했다.

담양대숲마루㈜는 첨단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시행자로 담양군과 양우건설㈜, 효림종합건설㈜이 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이다.

첨단문화복합단지는 이달 중 공동주택 680세대와 단독주택 772가구 중 80가구가 준공한다.

담양대숲마루는 사업지 내 아파트 단지와 단독주택에서 통학하는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차량 지원금을 기탁했다.

김승태 담양대숲마루 대표는 “첨단문화복합단지가 전원생활을 만끽하며 살기 좋은 마을로 자리잡기를 소망한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의 성장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담양=노영찬 기자 nyc@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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