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무안군 인도 확보 등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추진
2020년 10월 28일(수) 21:55 가가
장흥군과 무안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안전한 보행환경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장흥군과 무안군은 국비 10억원 등 사업비 20여억원을 들여 보행자가 다닐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는 등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장흥군은 총 사업비 23억원을 투입해 확보 앞으로 3년간 장흥읍 시가지 내 5개 노선을 정비한다. 이 지역은 인도 미확보로 인한 보행자 교통사고 및 차량 이중주차 등 교통 혼잡이 심각한 구간이다.
무안군은 국비 10억원과 군비 12억원 등 총 2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내년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2022년부터 본격 추진한다.
사업 대상지는 주거지역과 학교 등이 위치한 무안읍 중심지역으로써 대부분의 도로가 12m 이하로 보행로와 차로가 구분되지 않고 보행여건이 열악해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지역이다.
/장흥=김용기 기자·중부취재본부장 kykim@kwangju.co.kr
/무안=임동현 기자 idh@kwangju.co.kr
장흥군과 무안군은 국비 10억원 등 사업비 20여억원을 들여 보행자가 다닐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는 등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무안군은 국비 10억원과 군비 12억원 등 총 2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내년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2022년부터 본격 추진한다.
사업 대상지는 주거지역과 학교 등이 위치한 무안읍 중심지역으로써 대부분의 도로가 12m 이하로 보행로와 차로가 구분되지 않고 보행여건이 열악해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지역이다.
/무안=임동현 기자 id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