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조금 맞춤형서비스 새 이름 ‘보조금 24’ 확정
2020년 10월 27일(화) 13:32
국민투표와 전문가 심사 거쳐 선정
보조금 정보 한 번에 확인하고 신청
내년 4월부터 ‘보조금 24’개시 예정
‘국가보조금 맞춤형서비스(가칭)’의 이름으로 ‘보조금24’가 확정됐다.

‘보조금24’는 행전안전부가 ‘정부24(www.gov.kr)’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서비스로서, 행정정보를 기반으로 개인이 받을 수 있는 각종 보조금과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보조금 24’는 내년 4월 정식 개시를 앞두고 있다.

앞서 정부에서 지급하는 보조금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기관의 웹사이트를 일일이 접속해야 했다.

정보접근의 불편 및 소외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이어지자, 누구나 쉽고 편하게 정부 혜택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으로 정책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보조금 24’가 추진됐다.

이번 서비스 개통으로 정보 확인에 대한 불편함이 해소되고, 신청 방법을 모르거나 대상자 확인 누락으로 보조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줄어들 전망이다.

‘국가보조금 맞춤형 서비스’ 이름 선정에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작명평가단 10명과 브랜드·홍보 전문가가 참여했다.

먼저 3개의 후보안(온나라보조금, 보조금24, 나라드림24)이 선정됐고, 국민투표(9767명 참여)를 통해 3개 후보 모두 3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다.

이후 전문가 심사(20%)를 거쳐 ‘보조금24’가 39.5%의 지지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 ‘나라드림24’이 32.1%로 2위, ‘온나라보조금’은 28.3%로 3위를 차지했다.

‘보조금24’에는 신청 위주였던 보조금 서비스를 넘어, 언제 어디서든 국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뜻이 담겨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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