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청소년교육재단 이근우 이사장 직무대행 선임
2020년 09월 28일(월) 00:00
이근우 변호사가 최근 (재)국제청소년교육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으로 선임됐다.

재단은 지난 22일 광주 금수장 호텔에서 제85회 임시이사회를 열고 신임 이사 4명을 선임했다. 신임 이사는 조용진 전 광주시 기획관리실장, 김기숙 대성여중 교감, 송수아 법무법인 민주로 변호사 등이다.

재단은 이강열 이사장의 건강 이상을 이유로 직무대행 체재로 전환했다. 이 신임 이사장은 오는 10월 1일부터 직무를 시작, 오는 12월 정기이사회에서 이사장으로 선임돼 내년 1월 1일 정식 취임할 예정이다. 이 신임 이사장은 광주지방검찰청 차장검사와 전남도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 광주교대 총동문회장, 광주교총 교권옹호위원장, 광주시 환경분쟁조정위원회 위원, 광주시 고문변호사 등을 역임했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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