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인구 3542명 순유출 … 수출 6분기째 감소
2020년 08월 20일(목) 00:00 가가
호남통계청 2분기 지역경제동향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6분기째 줄었고, 지난 2분기 이 지역에서 3542명의 인구 순유출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남지방통계청이 19일 발표한 2분기 호남지역 경제 동향에 따르면 지난 4~6월(2분기) 수출액은 광주 27억 달러·전남 55억 달러로 집계됐다.
1년 전과 비교해서는 광주 23%, 전남 31.2% 줄어든 수치다.
광주지역은 승용차(-30.5%)와 기타 일반 기계류(-39.7%) 등 산업의 수출 부진이 두드러졌고, 전남은 석유제품(-54.5%)과 경유(-35.8%) 수출이 크게 감소했다.
2분기 광공업 생산은 1차금속, 자동차 등의 생산이 줄어 광주(-14.4%)·전남(-3.5%) 모두 감소세를 나타냈다.
고용률은 광주는 1년 전보다 하락하고 전남은 올랐다.
광주지역 고용률은 58.6%로 30대와 40대 등에서 하락하며 1년 전보다 0.6%포인트 떨어졌다.
전남 고용률은 20대와 40대 취업이 상승세를 이끌며 0.7%포인트 오른 64.0%로 집계됐다.
2분기 건설수주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광주가 26.6% 증가했고 전남은 36.4% 감소했다.
지난 2분기 광주와 전남에서는 각각 583명, 전남 2959명이 전출했다.
광주의 경우 10세 미만(232명)과 30대(150명)는 순유입을 보였지만 50대(-312명)와 20대(-303명)에서 순유출이 발생했다.
관할구별로 보면 동구(728명), 광산구(695명), 북구(500명)는 순유입을 기록했고 남구(-1480명)와 서구(-1026명)에서 인구가 빠져나갔다.
전남에서는 50대(593명)와 60대(524명) 등이 순유입을 나타냈고, 순유출은 20대(-3206명), 30대(-538명) 등에서 나왔다.
광양시(558명), 무안군(269명) 등은 인구가 증가했고 순천시(-783명), 목포시(-663명) 등에서는 인구가 순유출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호남지방통계청이 19일 발표한 2분기 호남지역 경제 동향에 따르면 지난 4~6월(2분기) 수출액은 광주 27억 달러·전남 55억 달러로 집계됐다.
광주지역은 승용차(-30.5%)와 기타 일반 기계류(-39.7%) 등 산업의 수출 부진이 두드러졌고, 전남은 석유제품(-54.5%)과 경유(-35.8%) 수출이 크게 감소했다.
2분기 광공업 생산은 1차금속, 자동차 등의 생산이 줄어 광주(-14.4%)·전남(-3.5%) 모두 감소세를 나타냈다.
고용률은 광주는 1년 전보다 하락하고 전남은 올랐다.
광주지역 고용률은 58.6%로 30대와 40대 등에서 하락하며 1년 전보다 0.6%포인트 떨어졌다.
2분기 건설수주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광주가 26.6% 증가했고 전남은 36.4% 감소했다.
지난 2분기 광주와 전남에서는 각각 583명, 전남 2959명이 전출했다.
관할구별로 보면 동구(728명), 광산구(695명), 북구(500명)는 순유입을 기록했고 남구(-1480명)와 서구(-1026명)에서 인구가 빠져나갔다.
전남에서는 50대(593명)와 60대(524명) 등이 순유입을 나타냈고, 순유출은 20대(-3206명), 30대(-538명) 등에서 나왔다.
광양시(558명), 무안군(269명) 등은 인구가 증가했고 순천시(-783명), 목포시(-663명) 등에서는 인구가 순유출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