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챔피언스필드 오늘은 맑음
2020년 08월 09일(일) 15:27 가가
금·토 많은 비가 내렸던 광주에 드디어 파란 하늘이 보입니다.
KIA 타이거즈 선수들도 9일 맑은 날씨 속에서 NC 다이노스와의 7차전을 준비했습니다.
KIA는 지난 8일 경기에서 NC 선발 라이트의 퍼펙트 행진을 깨는 터커의 솔로포와 유민상의 역전 결승타로 3-2 승리를 거뒀습니다. 9일 KIA임기영이 선발로 나서 NC 최성영과 마운드 맞대결을 벌입니다.
/글·사진=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KIA 타이거즈 선수들도 9일 맑은 날씨 속에서 NC 다이노스와의 7차전을 준비했습니다.
KIA는 지난 8일 경기에서 NC 선발 라이트의 퍼펙트 행진을 깨는 터커의 솔로포와 유민상의 역전 결승타로 3-2 승리를 거뒀습니다. 9일 KIA임기영이 선발로 나서 NC 최성영과 마운드 맞대결을 벌입니다.
![]() ![]() |
모처럼 맑은 날씨가 펼쳐진 9일 챔피언스필드에서 타격 훈련을 하는 KIA 선수들. |
![]() ![]() |
야수들의 수비 훈련에 앞서 그라운드를 고르고 있는 윌리엄스 감독. |
![]() ![]() |
수비 훈련을 위해 그라운드로 향하는 나주환과 김선빈. 그리고 외야 훈련을 마치고 들어오는 최원준. |
![]() ![]() |
타격 훈련이 끝난 뒤 오선우와 이우성의 특별 수비 훈련을 진행한 윌리엄스 감독. |
![]() ![]() |
전날 좋은 수비를 선보였던 김호령이 훈련이 끝난 뒤 공을 정리하는 모습. “맞는 순간 잡는다고 생각했다” 는 소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