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가뇽, 광주기자단 선정 월간 MVP
2020년 08월 06일(목) 20:18 가가
밝은안과 21 시상 … 4경기 ERA 2.74, 2승
전 경기 박찬호 뷰티스맑은피부과 MVP
전 경기 박찬호 뷰티스맑은피부과 MVP
KIA 타이거즈 투수 가뇽이 7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가뇽이 광주 기자단이 선정하고, 구단 지정병원인 광주 밝은안과21병원이 시상하는 월간 MVP로 6일 광주 LG전에 앞서 시상식을 가졌다.
가뇽은 7월 한달 간 4경기에 선발 등판해 23이닝을 평균자책점 2.74로 막으면서 2승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22개를 수확했다.
이날 시상은 밝은안과21병원 반태수 원장이 맡았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가뇽은 시상금 중 50만원을 어려운 이웃 돕기를 위해 기부했다.
내야수 박찬호도 이날 구단 지정병원인 뷰티스맑은피부과가 시상하는 7월 월간 MVP로 시상대에 섰다.
박찬호는 7월 한 달 23경기 전경기에 나와 86타수 24안타(2홈런) 타율 0.279, 8타점, 14득점, 3도루를 기록했다. 특히 유격수로 팀의 전 경기에 나와 수비를 책임졌다.
맑은피부과 박혜영 차장이 시상자로 나섰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가뇽이 광주 기자단이 선정하고, 구단 지정병원인 광주 밝은안과21병원이 시상하는 월간 MVP로 6일 광주 LG전에 앞서 시상식을 가졌다.
가뇽은 7월 한달 간 4경기에 선발 등판해 23이닝을 평균자책점 2.74로 막으면서 2승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22개를 수확했다.
가뇽은 시상금 중 50만원을 어려운 이웃 돕기를 위해 기부했다.
내야수 박찬호도 이날 구단 지정병원인 뷰티스맑은피부과가 시상하는 7월 월간 MVP로 시상대에 섰다.
박찬호는 7월 한 달 23경기 전경기에 나와 86타수 24안타(2홈런) 타율 0.279, 8타점, 14득점, 3도루를 기록했다. 특히 유격수로 팀의 전 경기에 나와 수비를 책임졌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