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 대출금 100억 돌파
2020년 08월 03일(월) 00:00 가가
지난해 말 충장로5가에 개장
5등급 이하 저신용자 대상
5등급 이하 저신용자 대상
광주은행은 지난해 11월 충장로5가에 문을 연 포용금융센터의 특별 대출금이 이달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포용금융센터는 금융 취약계층을 1금융권으로 포용하자는 취지로 1968년 은행 창립 당시 본점에 문을 열었다. 주요 이용객은 지역 내 소상공인과 신용등급 5등급 이하 저신용자 등이다.
센터는 개점 8개월여 만에 430여 명의 소상공인과 금융 취약계층에 포용금융특별대출 등을 통해 100억원 상당 자금지원을 했다. 소상공인 200명에게는 마케팅·세무·상권분석 등 무료 경영컨설팅을 실시했다.
광주은행에 따르면 포용금융센터의 신용관리서비스(CMS)를 받은 고객 42%가 기존 신용등급 대비 최고 4등급까지 등급을 올렸다.
목포에서 커피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모(43)씨는 “코로나19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식품안전관리인증(해썹)을 받으려 했는데 포용금융센터 측이 비용 부담이 덜한 ‘음식점 위생등급제’ 도입을 권유받았다”며 “매출이 최고 70%까지 증가할 수 있는 수익구조를 제안받아 컨설팅 결과에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용금융센터에는 전문 상담원 등 직원 7명이 상주 근무하고 있다.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이다.
정찬암 영업전략본부 부행장은 “자영업자의 다중채무자 대출 비중은 광주 22.4%·전남 22.9%로, 모두 전국 평균을 웃돌며 심각한 상황”이라며 “포용금융센터는 광주·전남 대표은행 사명감을 가지고 적기에 경영컨설팅와 자금지원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포용금융센터는 금융 취약계층을 1금융권으로 포용하자는 취지로 1968년 은행 창립 당시 본점에 문을 열었다. 주요 이용객은 지역 내 소상공인과 신용등급 5등급 이하 저신용자 등이다.
광주은행에 따르면 포용금융센터의 신용관리서비스(CMS)를 받은 고객 42%가 기존 신용등급 대비 최고 4등급까지 등급을 올렸다.
목포에서 커피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모(43)씨는 “코로나19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식품안전관리인증(해썹)을 받으려 했는데 포용금융센터 측이 비용 부담이 덜한 ‘음식점 위생등급제’ 도입을 권유받았다”며 “매출이 최고 70%까지 증가할 수 있는 수익구조를 제안받아 컨설팅 결과에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