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장애인협회, 장애인 가정에 후원품 전달
2020년 06월 01일(월) 18:16 가가
㈔무안군장애인협회는 지난 27일 무안지역 어려운 장애인 500가정에 후원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협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워 장기간 집에서 지내고 있는 장애인들의 안부를 살피고 생활방역수칙 안내 및 의심증상 발현 시 연락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 연락처를 안내하는 등 위기 상황에 취약한 장애인들이 코로나19를 무사히 극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후원품을 전달했다.
함성장 무안군장애인협회장은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돼 장애인들의 일상이 예전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는 뜻을 담아 전달했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장애인협회는 장애인들의 권익증진과 복지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의견을 대변하고 있는 단체다. 매년 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소외되고 어려운 장애인들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무안=임동현 기자 idh@kwangju.co.kr
협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워 장기간 집에서 지내고 있는 장애인들의 안부를 살피고 생활방역수칙 안내 및 의심증상 발현 시 연락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 연락처를 안내하는 등 위기 상황에 취약한 장애인들이 코로나19를 무사히 극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후원품을 전달했다.
한편 무안군장애인협회는 장애인들의 권익증진과 복지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의견을 대변하고 있는 단체다. 매년 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소외되고 어려운 장애인들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