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재단, 5·18 40주년 특별전 ‘쾰른 전시’ 연기
2020년 04월 02일(목) 00:0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5·18 40주년 기념 문화행사가 차질을 빚고 있다.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1일 ‘5·18민주화운동특별전’ 중 4일 개막할 예정이었던 쾰른전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2020년과 2021년 2년 동안 쾰른을 시작으로 대만 타이페이, 서울, 광주 등에서 전시회를 열고 2021베니스비엔날레 기간에도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5·18의 동시대성을 다각도로 조명하는 이번 전시에는 베를린 비엔날레 예술감독을 역임한 우테 메타 바우어 등이 참여하고 있다.

재단은 코로나 19 확산 추세를 살펴봐야하겠지만 5월 개최 예정인 서울 전시를 비롯해 대부분의 일정은 1일 현재까지는 기존 일정대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또 오는 9월1일 개막해 11월까지 이어지는 2020 광주비엔날레 역시 아직 시간 상의 여유가 있는 만큼 계획된 일정에 따라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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