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사양 탑재 2021쏘울·쏘울EV 나왔다
2021 쏘울
기아차 광주공장 대표 차종 중 하나
EV 모델 포함 생산량 187만2548대
2021 쏘울 EV
트림별 배터리 용량 차등화
노블레스 주행거리 386㎞
2020년 03월 24일(화) 00:00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서 생산되는 쏘울이 첨단 편의사양을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 2021년형 모델을 새롭게 선보인다.

기아차는 첨단 편의사양을 기본화하고 상품성을 최적화한 ‘2021 쏘울’과 ‘2021 쏘울 EV’를 출시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쏘울은 스포티지와 셀토스, 봉고트럭과 함께 기아차 광주공장을 대표하는 차종 중 하나로 꼽힌다.

1세대 신차 쏘울은 지난 2008년 9월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출시돼 2013년 10월 2세대 올 뉴 쏘울이 양산됐다.

이후 2014년 4월부터 전기차 쏘울EV도 생산되고 있으며, 2019년 1월 3세대 쏘울인 쏘울 부스터(쏘울 부스터EV 포함)가 출시돼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광주에서 태어난 쏘울은 2008년 9월 출시 이후 올 2월까지 EV 모델을 포함해 누적 생산량 187만2548대를 기록중이다. 북미시장을 비롯해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베스트셀링카이자 기아차 광주공장 수출의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번에 기아차는 2021 쏘울에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Lane Keeping Assist), ‘운전자 주의 경고’(DAW, Driver Attention Warning), ‘하이빔 보조’(HBA, High Beam Assist) 등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을 기본적으로 적용해 운전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또 원격 시동 스마트키를 새롭게 전트림 기본 적용하는 등 첨단 기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소형 SUV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여기에 기아차는 2021 쏘울 EV를 출시하면서 전기차 구매 고객의 운행 성향을 분석해 트림별로 최적화된 배터리를 적용했다.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복합 1회 충전 주행거리가 250㎞인 도심형 배터리를 징착해 경제성을 중시하는 고객의 수요에 대응했다. 노블레스 트림에는 복합 1회 충전 주행거리가 386㎞인 기본형 배터리를 적용해 장거리 운전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외 2021 쏘울과 쏘울 EV에는 ▲후석 승객 알림 ▲공기청정 모드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적용돼 상품성 역시 강화했다.

2021 쏘울의 가격은 트림 별로 개별소비세 1.5% 기준으로 ▲프레스티지 1910만원 ▲노블레스 2101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2293만원이다.

2021 쏘울 EV의 가격은 ▲프레스티지 4187만원 ▲노블레스 4834 만원이다. 서울시 기준 전기차 구매보조금을 적용받으면 ▲프레스티지 2993만원 ▲노블레스 3564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각 지자체별로 보조금 상이해 가격은 지역별로 달라질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2021 쏘울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안전, 첨단 편의사양을 기본화한 가솔린 모델과 실제 사용 고객에 최적화한 상품성을 갖춘 전기차 모델로 고객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제품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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