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FC 유니폼 함께 만들어요”
10주년 기념 내달 1일까지 디자인 공모…전용구장 첫 경기서 착용
2020년 03월 12일(목) 19:45
광주FC 선수들이 전용구장 개장 경기에서 팬들이 디자인한 유니폼을 입고 뛴다.

광주가 12일 “창단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유니폼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창단 10주년을 맞은 광주의 슬로건인 ‘COME TOGETHER(같이 모이다, 힘을 합하다)’의 의미를 담아 ‘내가 입고 싶은, 우리 팀이 입고 싶은 개성 있고 특별한 유니폼’을 제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을 통해 제작되는 10주년 기념 유니폼은 광주축구전용경기장 경기 이벤트로 선보이게 된다.

이날 선수들은 팬들이 디자인한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비게 된다.

개장 경기는 6월 중에 열릴 예정이다.

디자인 공모 기간은 내달 1일 정오까지다. 광주를 사랑하는 팬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광주 구단 공식 홈페이지 (gwangjufc.com)를 통해 유니폼 디자인 파일(JPG, PSD, AI 중 선택) 및 아이디어를 응모하면 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선수단 친필 사인 공인구와 기념 유니폼(상의)이 주어진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기념 유니폼(상의)과 10만원 상당의 MD상품,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2020시즌 광주FC 시즌권(2매)이 증정된다.

광주 관계자는 “창단 10주년을 맞은 광주는 클럽하우스의 광주 이전, 축구전용경기장 건립, 1부리그 승격 등 겹경사를 맞고 있다”며 “슬로건인 ‘COME TOGETHER’의 의미처럼 팬들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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