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문화재 야행’ 문화재청 평가 최우수
20일 야행 발전 포럼도 개최
2020년 03월 10일(화) 00:00

‘목포문화재 야행’ 프로그램의 하나인 ‘거리 음악회’가 열리고 있다. /목포=고규석 기자 yousou@kwangju.co.kr

‘목포문화재 야행’이 문화재청 종합평가에서 가장 높은 ‘가 등급’을 받았다.

9일 목포시에 따르면 문화재청이 전국 27개 지자체 행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평가에서 목포문화재 야행이 ‘가 등급’을 받았다.

목포문화재 야행은 목포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체험과 전시 프로그램 운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관람객 만족도와 행정평가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목포문화재 야행은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근대역사문화 공간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목포시는 지난달 28일 문화재 야행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열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12명의 민·관 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문화재청의 야행 모니터링 결과보고와 올해 행사 일정 및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는 ‘우수 야행 선정’을 목표로 지역의 모든 문화예술 역량을 모아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목포시는 오는 20일 문화재청 야행 평가위원·연구진 등 전문가를 초빙해 목포문화재 야행 발전 방향을 위한 포럼을 연다.

목포시 도시문화재과 관계자는 “올해 행사는 전국 4대 관광거점도시 조성,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등 국제행사와 연계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충해 글로벌 행사로 도약하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목포=고규석 기자 yousou@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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