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산림소득사업 264건 19억원 선정
2020년 02월 25일(화) 00:00 가가
보조금 비율 50%로 확대
장흥군은 최근 군청 상황실에서 임업산촌분야 심의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산림소득사업 정책심의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들은 2020년 산림소득증대사업 및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자 362임가를 대상으로 지원대상자 선정을 위한 안건을 상정하고 사업신청자 적격여부, 사업 타당성 등에 대해 심의했다.
심의 결과 산림소득증대기반조성사업 176건 6억원, 농림축산식품사업 88건 13억원 등 총 268건 19억원이 최종 선정됐다.
올해부터는 보조금 비율을 기존 40%에서 50%까지 확대 지원하며 노지재배 원목표고 활성화를 위해 지원신청자에서 우선 선정했다.
/장흥=김용기 기자·중부취재본부장 kykim@kwangju.co.kr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들은 2020년 산림소득증대사업 및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자 362임가를 대상으로 지원대상자 선정을 위한 안건을 상정하고 사업신청자 적격여부, 사업 타당성 등에 대해 심의했다.
올해부터는 보조금 비율을 기존 40%에서 50%까지 확대 지원하며 노지재배 원목표고 활성화를 위해 지원신청자에서 우선 선정했다.
/장흥=김용기 기자·중부취재본부장 ky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