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폭력 30대 지구대서도 소란
2020년 02월 14일(금) 00:00
○…만취한 채 폭력을 휘둘러 임의동행 형태로 지구대를 찾은 30대가 경찰서 지구대에서도 소란을 피워 결국 입건.

○…13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A(32)씨는 이날 새벽3시 30분께 폭행 혐의로 두암지구대에 임의동행, 조사를 받다 지구대에서도 소란을 피워 폭력 혐의로 입건됐다는 것.

○…경찰 관계자는 “술에 취해 조사를 받다 상대방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지구대에서도 의자를 집어 던지려고 하는 등 소란을 피웠다”고 설명.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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