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고문변호사 2명 위촉
2020년 01월 14일(화) 00:00

지난 9일 장흥군 고문 변호사로 신규 임용된 김전근(오른쪽) 변호사와 길탁균 변호사가 정종순 장흥군수(가운데)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장흥군 제공>

장흥군이 김전근(69)·길탁균(49) 변호사 2명을 고문변호사로 신규 위촉했다.

신규 고문변호사는 다음해 12월 31일까지 군의 고문변호사로 일하게 된다.

군은 고문변호사 위촉을 통해 행정 처리의 적법성을 확보하고 신뢰도를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변호사는 “장흥군이 올바른 송무 행정을 펼쳐 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송사건의 대행과 법률 자문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흥=김용기 기자·중부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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