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2019년 유·도선 안전사고 ‘제로화’ 달성
2020년 01월 02일(목) 00:00 가가
목포해양경찰(서장 채광철)은 지난해 지역에서 운항하는 유·도선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로 안전사고 제로화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목포해양경찰은 지난해 1월부터 유·도선 16척 및 선착장 20개소에 대한 시기별·해역별로 유관기관과 합동점검 등 총 22회, 전문 인력 96명을 투입해 117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에 96건의 지적사항 시정조치와 사전 안전사고 예방활동 및 해역에 대한 운전 순찰 강화로 유·도선 안전사고가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목포=박영길 기자 kyl@kwangju.co.kr
목포해양경찰은 지난해 1월부터 유·도선 16척 및 선착장 20개소에 대한 시기별·해역별로 유관기관과 합동점검 등 총 22회, 전문 인력 96명을 투입해 117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목포=박영길 기자 ky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