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서 음주 상태로 7차례 사고 후 도주, 출석 요구도 불응한 50대 구속
2026년 01월 16일(금) 15:45
음주운전을 하다 7차례에 걸쳐 접촉사고를 내고 도주한 50대가 구속됐다.

광주서부경찰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8일 오후 6시 40분께부터 다음날 오전 1시께까지 광주시 동구, 서구, 남구 일대 30여㎞를 운전하며 총 7건의 접촉사고를 일으켜 운전자 6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6명의 운전자가 경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A씨가 출석 요구에 불응하는 점 등을 들어 지난 15일 사전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경찰은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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