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올해 마지막 ‘과학스쿨’ 개최
2019년 12월 12일(목) 04:50 가가
18일 초등학생~성인 참여
국립광주과학관이 18일 오후 7시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에서 올해 마지막 ‘과학스쿨’을 개최한다.
국립광주과학관과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공동 주최하는 과학스쿨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열리는 과학교양 강좌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과학기술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강좌 주제는 ‘빛을 사용한 도구들’. 강사로는 권혁상 GIST 생명공학과 교수가 찾아온다.
이날 권 교수는 생활 속 빛의 성질을 살펴보고, 빛을 이용한 계측도구와 이미징 도구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권 교수는 아이오와대 기계공학과 학사, 메사추세츠공과대(MIT) 기계공학과 석·박사를 졸업하고 MIT 박사후연구원을 거쳐 현재 GIST 의생명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연구 내용으로는 차세대 현미경 및 내시경 설계, 홀로그램 근본 기술개발, 3차원 이미지보정 기법 개발 등이 있다.
한편, ‘과학스쿨’은 2020년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광주과학관 또는 과학스쿨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국립광주과학관과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공동 주최하는 과학스쿨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열리는 과학교양 강좌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과학기술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날 권 교수는 생활 속 빛의 성질을 살펴보고, 빛을 이용한 계측도구와 이미징 도구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권 교수는 아이오와대 기계공학과 학사, 메사추세츠공과대(MIT) 기계공학과 석·박사를 졸업하고 MIT 박사후연구원을 거쳐 현재 GIST 의생명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연구 내용으로는 차세대 현미경 및 내시경 설계, 홀로그램 근본 기술개발, 3차원 이미지보정 기법 개발 등이 있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