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증 흘려 절도 들킬까 일본 도주…불법체류 발각 ‘범행 들통’
2019년 11월 28일(목) 04:50
○…도둑질을 하던 중 범죄현장에 자신의 신분증을 흘려 불안감을 느낀 20대가 범행 직후 일본으로 도망쳤지만, 불법체류사실이 들통나면서 결국 철창행.

○…27일 광주광산경찰에 따르면 A(28)씨는 지난 7월 24일 새벽 1시 40분께 광주시 광산구의 한 학원 화장실 창문으로 침입해 140만원 상당의 카메라를 훔치는 등 지난 5월부터 4차례에 걸쳐 총 25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쳤는데, 범죄현장에 자신의 주민등록증을 흘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범행 다음날인 25일 일본으로 도피했다는 것.

○…일본에서 일용직 노동자로 건설현장을 전전하던 A씨는 건설현장 관리자와 다툼을 벌여 일본 경찰의 조사를 받던 중 불법체류 사실이 발각돼 추방, 지난 25일 인천공항에서 경찰에 검거.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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