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완도군 상생 발전 협약
2019년 11월 18일(월) 04:50
지역 행사·축제 등서 제품 적극 홍보
하이트진로(주) 전남권역본부(본부장 성동욱·사진 왼쪽)는 지난 15일 완도군청 군수실에서 완도군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신우철 완도군수, 하이트진로 전남권역 성동욱본부장, 목포지점 정용민지점장은 향후 완도군과 하이트진로가 상호간 업무에 적극 협조하고 상생발전을 모색키로 했다.

완도군과 하이트진로는 해양자원과 관광이 어울어진 해양치유산업,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비롯해 장보고수산물 및 청산슬로우걷기 축제등 다양한 완도지역 행사와 이 지역에서 생산하는 특산품을 알리는데 하이트진로의 생산 제품 보조라벨을 이용해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광주,전남 지역에서 판매되고 있는 하이트맥주와 참이슬에 대해 병당 1원씩 적립해 지역과 지역민을 위해 후원하는 ‘사랑기금 3억원 조성사업’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성동욱 본부장은 “테라를 비롯한 모든 연령층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제품으로 하이트진로는 더욱 더 고객중심의 영업, 고객의 니즈를 지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재호 기자 lion@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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