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블루베리·복분자·오디 출하 한창
노화예방·항암 효과 탁월 소비자 인기… 600농가 소득 30억원
2019년 06월 21일(금) 04:50
장성군을 대표하는 특산품인 블루베리<사진>와 복분자, 오디 등 각종 베리류가 제철을 맞아 출하가 한창이다.

항산화 푸드의 대명사로 알려진 베리류는 필수지방산과 섬유소가 풍부해 동맥경화, 뇌·심장 혈관계 장애, 노화예방, 항암효과 등이 뛰어나 웰빙식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장성군은 고소득 틈새소득 작물로 자리 잡은 복분자, 오디, 블루베리 등 베리류가 올해 600여 농가, 120ha 면적에서 250여t이 생산돼 30억원의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최적의 자연조건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된 장성 베리류는 뛰어난 맛과 높은 당도가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다.

장성군은 베리류 명품화와 전국 베리류 시장 선점을 위해 지난 2016년에 ‘베리류 명품화단지 조성사업’ 등에 17억원을 지원하고 재배면적과 6차 산업 확대에 힘쓰고 있다.

장성 친환경 베리류 구입은 오는 9월까지 가능하다. 구입관련 문의는 장성군 농업기술센터(061-390-8415)로 하면 된다.

장성군 관계자는 “베리류는 고소득 틈새작물로 농가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면서 “장성의 베리류가 명품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성=김용호 기자 yo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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