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마린클럽 창립 20주년 맞아 ‘희망의 씨앗 나눔’
2019년 05월 30일(목) 00:00
순천 마린클럽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희망의 씨앗 나눔 행사’를 펼쳤다.

순천 마린클럽은 최근 순천시 장애인 가정 및 취약계층 아동 50명에게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생필품과 식료품을 전달했다. <사진>

해병대 출신 젊은이들로 구성된 마린클럽은 20년동안 순천시민을 대상으로한 교통봉사 및 환경정화활동, 장애인 나들이 행사, 희망의 씨앗 나눔행사등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나누는 따뜻한 봉사를 지속해 오고 있다.

장영선 순천 마린클럽 회장은 “회원들의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지속적으로 사회 취약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순천 마린클럽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순천=김은종 기자 ejkim@
오피니언더보기

기사 목록

광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