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칸흥(23·베트남·영광군 묘량면)
2007년 09월 16일(일) 18:26
4개월째 간병인으로 일하는 병원생활에 애착이 크다. 한글을 읽고, 말을 알아 들을 수 있지만 가끔 오해를 사기도 한다. 한국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한글교실이나 문화교실과 같은 문화적응 프로그램이 개설됐으면 한다. 또한 이주여성의 자립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정책적 배려가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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