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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 밀키트 - 김대성 전남 서·중부 전북 취재부장
승복의 시간-오광록 서울취재본부 부장
다수결 원칙은 민주주의 근간이다. 집단의 의사를 ‘다수 의견에 의해 결정하는 방식’을 통해 우리는 서로 다른 생각 속에서 ‘결론’을 이끌어 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식블로그에도 ‘소수의견을 존중하고 충분한 대화와 ...
우주개 라이카 - 김미은 여론매체부장
아이의 울음 소리, 분열중인 세포의 구조, 숲과 나무,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 어쩌면 먼 미래, 우주의 외계 생명체가 ‘지구’라는 존재와 ‘지구인’을 상상할 때 궁금증을 풀어주는 열쇠가 될 지 모르는 것들이다. ...
4·3사건과 꽃 - 김대성 전남서부·중부·전북 취재부장
‘외로운 대지의 깃발 흩날리는 이녁의 땅/ 어둠 살 뚫고 피어난 피에 젖은 유채꽃이여/ 검붉은 저녁 햇살에 꽃잎 시들었어도/ 살 흐르는 세월에 그 향기 더욱 진하리/ (중략) / 아! 반역의 세월이여, 아! 통곡이 ...
문학인 ‘한 줄 성명’ - 송기동 예향부장
“…이러한 우리의 주장은 어떠한 형태의 당리당략에도 이용되어서는 안 될 문학자적 순수성의 발로이며, 또한 어떠한 탄압 속에서도 계속될 인간 본연의 진실한 외침이다.” 51년 전인 1974년 11월 18일, 문인들은...
트로트 - 박성천 문화부장
목포 출신 이난영은 일제강점기 ‘불멸의 가인(歌人)’으로 불렸다. ‘목포의 눈물’로 가요계 스타로 부상한 그는 ‘목포는 항구다’ 등 주옥같은 노래를 발표했다. 특유의 비음과 애상적 창법은 그의 트레이드마크였다. 이난...
부상도 실력 - 김여울 체육부 차장
기다림의 시간이 끝났다. 2025 프로야구가 지난 22일 개막했다. 144경기 대장정이 시작된 이날 광주 챔피언스필드를 비롯한 전국 5개 구장에는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지난해 한국 프로스포츠 역사상 첫 1000만 ...
위기의 중산층 - 박진표 경제부장
중산층(中産層)은 고소득층과 저소득층의 중간쯤에 있는 ‘허리층’을 뜻한다. 국가나 시대별로 개념에는 차이가 좀 있다. 1980년대 우리나라는 월 소득 50만~100만원, 자가소유 주택 또는 아파트 거주, 자녀 대학...
‘설마’는 없다 - 이보람 예향부 차장
초등학교 1~2학년쯤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집 마당에서 통조림 캔에 줄을 매달아 안에 불을 붙이고 뱅글뱅글 돌리며 쥐불놀이를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불씨가 튀었는지 잔디마당에 불이 붙더니 순식간에 공간을 넓혀가며...
추기경의 호소 - 김지을 사회부장
은퇴한 윤공희 빅토리노 대주교는 5·18 민주화운동의 공신이자 산 증인이다. 그는 1980년 천주교 광주대교구장 재임 당시 5·18 민주화운동을 두 눈으로 목격하고 직접 김수환 추기경을 만나 참혹한 광주 실상을 알렸...
정치의 사법화 - 윤영기 정치·경제담당 에디터
‘정치의 사법화’(judicialization of politics)란 본래 정치에서 다뤄야할 사안이 사법부에 넘겨져 판단·결정되는 것을 말한다. 사법부가 정치적 사안에 대해 판결을 내림으로써 정치 과정, 권력구조,...
실험대에 선 양심 - 오광록 서울취재본부 부장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최근 ‘양심’이라는 책을 통해 우리 사회에 화두를 던지고 있다. “양심은 배우는 게 아니라 지키는 것”이라는 최 교수의 일침은 ‘양심을 지키면 손해가 되는 세상’에 울림을 주고 있다. ...
만화 ‘오! 한강’-김미은 여론매체부장
생각해 보면 가슴 뜨거운 ‘혁명’에 대해 알게 된 건 만화를 통해서였다. 학창시절, 교과서에서 프랑스 혁명을 배우기 전 만화 ‘베르사이유의 장미’로 먼저 혁명과 조우했다. 핍박받는 민중들의 삶을 보고 혁명에 동참하는...
목련 - 김대성 전남서부·중부·전북 취재부장
목련은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나무다. ‘나무에서 피는 연꽃’이라는 이름처럼 보기 좋게 큼직한 꽃을 피우는 수종으로 개화 기간이 사나흘 정도로 매우 짧아 많은 이들에게 아쉬움을 주지만 이 때문에 더욱 사랑을 받지 않...
봄꽃의 언어 - 송기동 예향부장
겨울에서 봄으로 접어드는 시기에 피어나 ‘봄의 전령’으로 불리는 꽃이 복수초(福壽草)다. 그런데 남도에서는 눈 속에서 피는 복수초의 모습을 여간해서는 보기 힘들다. 개화할 무렵 눈이 오더라도 봄 기운에 금세 녹아버리...
창작수필 - 박성천 문화부장
예로부터 광주는 예향(藝鄕), 문향(文鄕), 미향(味鄕)으로 불렸다. 이 가운데 문향(文鄕)은 광주 정체성을 드러내는 가장 본질적인 어휘 가운데 하나다. 역사 이래로 광주는 내로라하는 문인들이 적지 않았다. 동인지 ...
불가능의 반대말 - 김여울 체육부 차장
‘우리는 불가능의 반대말이다’, ‘1%의 가능성, 99%의 믿음’. 광주FC의 경기가 열리는 곳이면 볼 수 있는 말이다. 팬들은 이런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걸고 광주를 응원한다. 이는 지난 12일 광주월드컵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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