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표 문학단체 신년 총회 잇따라
2026년 01월 25일(일) 14:30
광주전남작가회의, 광주전남소설가협회 신년회 성료

지난 24일 오후 3시 빛고을시민문화관 4층 다목적실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광주전남작가회의 제공>

지역의 대표 문학단체가 잇따라 새해 정기총회를 열고 올 한해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광주전남작가회의(회장 김미승)은 지난 24일 오후 3시 빛고을시민문화관 4층 다목적실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김미승 회장은 인삿말에서 “지난 2025년은 탄핵, 대선 등 국가적으로 어려운 일들이 많았다. 한마디로 다사다난한 한 해였다”며 “작가회의 차원에서도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했는데 바쁘게 지나갔다. 올해도 회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사업으로 한 해를 보람되고 의미있게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이날 총회는 고문 대표 축사, 감사보고, 지부보고가 있었다. 특히 지부 보고에는 순천, 여수, 목포 지부의 올해 사업계획 보고가 진행됐다.

눈길을 끌었던 순서는 신입회원에 대한 전각 증정과 소개 순이었다. 대상은 강혜원, 고승우, 기복진, 김성열, 김영삼, 김영숙, 김주선, 박강현, 송미성, 심미소, 이윤승, 장은영, 정경수, 정경이, 정희정, 하호인 등이었다.

이에 앞서 광주전남소설가협회(회장 이진)는 지난 23일 오후 5시 광주시 동구 중앙로 해뜨는집 2층에서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회에는 이진 회장을 비롯해 김경희, 김현주, 조성현, 김문석, 이민주, 김만성, 기정옥, 최문경, 이은유, 김미용, 송은유, 성복순, 신동규, 박이수, 경번, 김지원, 양희옥, 손민두 회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한 소설가들은 그동안의 신간 발간 등 활동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하고 서로 창작을 독려하는 대화를 나눴다.

이진 회장은 “광주전남소설가협회가 회원 등 증가와 맞물려 활동이 활성화되고 있어 뿌듯하다. 이 모든 것이 작가 여러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주신 덕분”이라며 “붉은 말의 해인 ‘적토마’의 해답게 올해도 모든 회원들의 문운이 상승해 좋은 작품 창작이라는 결실로 나타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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