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모두예술극장 지역 공연’ 공연장 공모
2026년 01월 19일(월) 13:50 가가
5~10월 장애예술 작품 상연…26일까지 이메일 접수
장애예술 작품을 지역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된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장문원)이 ‘2026 모두예술극장 지역 공연’에 참여할 공연장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모두예술극장에서 제작한 장애예술 우수 작품을 지역 공연장으로 유통해 지역 간 문화 접근성 격차를 줄이고 장애인 관객의 공연 관람 기회를 넓히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공연법에 따라 등록된 실내 공연장이며,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한다. 선정 결과는 2월 초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공연장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작품을 상연하게 된다. 공연료의 80% 이상은 장문원이 부담한다.
이번에 지역 공연으로 선보일 작품은 모두예술극장의 대표 레퍼토리 3편이다. 신경다양성 어린이를 위한 참여형 무용 공연 ‘야호야호 Echoing Dance’, 다운증후군 여성의 삶과 사랑을 그린 연극 ‘젤리피쉬’, 다름과 공존을 주제로 한 뮤지컬 ‘푸른 나비의 숲’이다. 각 작품은 장애예술의 다양성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이번 사업에서는 접근성 서비스도 함께 운영된다. 음성해설과 자막해설, 수어통역 등을 통해 장애인 관객이 공연을 보다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 공연장을 대상으로 접근성 운영을 위한 실무 워크숍도 진행해 현장에서 관련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제공되도록 돕는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장문원 누리집과 모두예술극장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귀희 장문원 이사장은 “우수한 장애예술 작품이 지역 공연장을 통해 관객과 만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곳곳에서 장애예술 향유가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
이번 사업은 모두예술극장에서 제작한 장애예술 우수 작품을 지역 공연장으로 유통해 지역 간 문화 접근성 격차를 줄이고 장애인 관객의 공연 관람 기회를 넓히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선정된 공연장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작품을 상연하게 된다. 공연료의 80% 이상은 장문원이 부담한다.
이번에 지역 공연으로 선보일 작품은 모두예술극장의 대표 레퍼토리 3편이다. 신경다양성 어린이를 위한 참여형 무용 공연 ‘야호야호 Echoing Dance’, 다운증후군 여성의 삶과 사랑을 그린 연극 ‘젤리피쉬’, 다름과 공존을 주제로 한 뮤지컬 ‘푸른 나비의 숲’이다. 각 작품은 장애예술의 다양성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방귀희 장문원 이사장은 “우수한 장애예술 작품이 지역 공연장을 통해 관객과 만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곳곳에서 장애예술 향유가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