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빌라서 전동킥보드 배터리 화재···인명피해 없어
2025년 12월 18일(목) 09:25 가가
광주 빌라에서 전동킥보드 배터리 화재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18일 광주광산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0분께 광주시 광산구 옥동의 한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5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킥보드가 전부 불에 타고 내부 집기류 등이 불에 그을리는 등 소방추산 257만 5000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방에 보관 중이던 배터리 부분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
18일 광주광산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0분께 광주시 광산구 옥동의 한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5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킥보드가 전부 불에 타고 내부 집기류 등이 불에 그을리는 등 소방추산 257만 5000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