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농장 창고서 화재…재산피해 1억2000만원
2025년 12월 07일(일) 09:52 가가
담양의 한 농장 창고에서 불이 나 1억 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7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께 담양군 용면 두장리의 한 농장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3시간 20여분 만인 오전 9시 10분께 완전히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번 화재로 창고 1동(366㎡)이 전소되고 지게차와 활성수 제조기 등이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억 2673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은 창고 내부 차단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
7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께 담양군 용면 두장리의 한 농장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3시간 20여분 만인 오전 9시 10분께 완전히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창고 내부 차단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