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의 내일, 주민과 함께 설계”…황경아 남구의원 25일 ‘내일은 남구’ 출판기념회
2025년 10월 23일(목) 18:07 가가
황경아 광주남구의원이 지역 변화와 발전을 고민하는 시간을 시민들과 함께 나눈다.
황 의원은 그동안의 의정 경험과 남구 발전 구상을 담아 새롭게 출간한 ‘내일은 남구’로 오는 25일 오전 10시 광주대학교 호심관 대강당에서 출판기념행사를 연다.
이 자리에서 의원 활동의 회고와 함께 미래 남구의 밑그림을 주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저서는 지난 의정활동을 토대로 지역 현안을 풀어가는 과정과 향후 과제 등이 담겼다.
남구의회 전반기 의장으로서의 역정, 협치와 방역 등 현안 과제 실현 과정, 겨울 비상계엄 등 기억에 남는 시기의 이야기를 비롯해 미디어 인터뷰, 마을의제 추진기 등 생생한 의정 현장 이야기를 담았다.
계엄당시 비상정국 속 지역의 일상을 기록한 ‘그해 겨울 이야기’, 제9대 전반기 남구의회 의장으로서의 성과를 정리한 장, 협치와 지방자치의 현장을 담은 인터뷰 발췌 등이 이어지며 남구 정책의 맥락과 실행 과정을 복기한다.
또 ‘2025 우리 남구 동별 마을의제’, ‘황경아의 남구 걸어서 시간여행’ 등 현장감 있는 연재와 함께 정치인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기록한 ‘내일은 남구’ 등 다양한 주제를 포괄적으로 수록했다.
세 번째 의정 활동을 이어가는 황경아 의원은 제9대 남구의회에서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며 지역 정치발전에도 힘써왔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여성위원장과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황 의원은 “이번 책에는 남구의 변화를 이끌며 주민과 함께 성장해온 흐름과 경험을 아울렀다”며, “보다 나은 남구를 위해 오늘을 준비하고 내일을 함께 설계하자는 소망을 담았다”고 말했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황 의원은 그동안의 의정 경험과 남구 발전 구상을 담아 새롭게 출간한 ‘내일은 남구’로 오는 25일 오전 10시 광주대학교 호심관 대강당에서 출판기념행사를 연다.
이번 저서는 지난 의정활동을 토대로 지역 현안을 풀어가는 과정과 향후 과제 등이 담겼다.
남구의회 전반기 의장으로서의 역정, 협치와 방역 등 현안 과제 실현 과정, 겨울 비상계엄 등 기억에 남는 시기의 이야기를 비롯해 미디어 인터뷰, 마을의제 추진기 등 생생한 의정 현장 이야기를 담았다.
계엄당시 비상정국 속 지역의 일상을 기록한 ‘그해 겨울 이야기’, 제9대 전반기 남구의회 의장으로서의 성과를 정리한 장, 협치와 지방자치의 현장을 담은 인터뷰 발췌 등이 이어지며 남구 정책의 맥락과 실행 과정을 복기한다.
황 의원은 “이번 책에는 남구의 변화를 이끌며 주민과 함께 성장해온 흐름과 경험을 아울렀다”며, “보다 나은 남구를 위해 오늘을 준비하고 내일을 함께 설계하자는 소망을 담았다”고 말했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