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쌍촌동서 도로 연석 들이받은 SUV…20대 운전자 등 3명 경상
2025년 10월 04일(토) 09:15 가가
새벽 시간 광주시 서구의 한 도로에서 2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도로 연석을 들이받아 3명이 다쳤다.
4일 광주서부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50분께 광주시 서구 쌍촌동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앞 도로에서 A(23)씨가 몰던 SUV가 도로 연석을 들이받고 멈춰섰다.
이 사고로 A씨와 동승자 2명 등 총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씨가 안면부 부상을 입은 데 따라 음주 측정을 할 수 없다고 판단, 혈액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혈중알코올농도를 분석 의뢰할 방침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
4일 광주서부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50분께 광주시 서구 쌍촌동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앞 도로에서 A(23)씨가 몰던 SUV가 도로 연석을 들이받고 멈춰섰다.
경찰은 A씨가 안면부 부상을 입은 데 따라 음주 측정을 할 수 없다고 판단, 혈액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혈중알코올농도를 분석 의뢰할 방침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