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어린이집에서 4세 남아 열경련으로 병원 이송
2025년 08월 07일(목) 10:05

/클립아트코리아

여수의 한 어린이집에서 낮잠을 자던 어린이가 열경련 증상을 보여 병원에 이송됐다.

7일 여수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께 여수시 소라면 죽림리 한 어린이집에서 A(4)군이 열경련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A군은 체온이 38.8도까지 오르는 고열에 땀을 많이 흘리고 몸이 떨리는 경련 증상을 보이고 있었다.

A군은 응급처치 후 여수제일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

실시간 핫뉴스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더보기

기사 목록

광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