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 정산’, ‘브랜딩 전략’
2025년 08월 05일(화) 16:05 가가
문화재단 8일 빛고을아트스페이스서 ‘문화예술교육 역량강화 워크숍’
문화예술현장에서 활동하는 단체, 실무자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워크숍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문화예술 관계자들이 어렵지만 꼭 알아야 하는 ‘보조금 정산’, ‘브랜딩 전략’이 진행된다.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노희용)은 오는 8일(오후 2시) 빛고을아트스페이스 대강당에서 ‘문화예술교육 역량강화 워크숍’을 연다.
첫 번째 강의는 한미회계법인 김소영 회계사가 강사로 나서 ‘나도 이제 보조금 마스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보조금 집행부터 정산까지 실무 중심으로 실제 사례와 함께 설명할 예정이다.
두 번째 강의는 전예원 ‘어글리밤’ 대표가 ‘문화예술교육단체, 브랜딩으로 말하다!’를 주제로 강의를 한다. 단체의 정체성 등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지 브랜딩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힙합을 콘텐츠로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펼쳐온 전 대표는 브랜딩 방향을 제고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이야기한다.
누구나 현장 접수로 당일 참여 가능하며 무료.
노희용 대표이사는 “이번 워크숍은 문화예술교육 현장에서 부딪히는 실질적인 업무 등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들을 수 있는 기회”라며 “보조금을 정산하는 법이나, 또는 단체의 특성 등을 부각시키는 데 고민하는 문화단체라면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노희용)은 오는 8일(오후 2시) 빛고을아트스페이스 대강당에서 ‘문화예술교육 역량강화 워크숍’을 연다.
두 번째 강의는 전예원 ‘어글리밤’ 대표가 ‘문화예술교육단체, 브랜딩으로 말하다!’를 주제로 강의를 한다. 단체의 정체성 등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지 브랜딩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힙합을 콘텐츠로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펼쳐온 전 대표는 브랜딩 방향을 제고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이야기한다.
노희용 대표이사는 “이번 워크숍은 문화예술교육 현장에서 부딪히는 실질적인 업무 등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들을 수 있는 기회”라며 “보조금을 정산하는 법이나, 또는 단체의 특성 등을 부각시키는 데 고민하는 문화단체라면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