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서 다슬기 잡던 50대 여성 물에 빠져 숨져
2025년 08월 02일(토) 11:25

/클립아트코리아

화순의 한 하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5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2일 화순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10분께 화순군 청풍면의 한 하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50대 여성 A씨가 물에 빠졌다.

A씨는 인근 교량 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당시 일행 3명과 동행하고 있었으며, 그 중 60대 여성 1명도 물에 빠졌다가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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