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60대 여성 온열질환 의심 증상으로 쓰러져 병원 이송
2025년 06월 27일(금) 14:25 가가
광주 도심에서 60대 여성이 온열질환 의심 증상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27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0분께 광산구 월계동의 한 고등학교 인근 도로를 걷던 A(여·66)씨가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고열, 구토 증세와 어지럼증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당시 A씨의 체온이 39.6도에 달했다는 점에서 열탈진 환자로 분류했다.
광주시 광산구의 낮 기온은 29도 안팎으로 올랐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
27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0분께 광산구 월계동의 한 고등학교 인근 도로를 걷던 A(여·66)씨가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고열, 구토 증세와 어지럼증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시 광산구의 낮 기온은 29도 안팎으로 올랐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