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공단지협의회(회장 최성규)는 지난 20·21일 보성 다비치콘도 일원에서 2025년 임원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농공단지 협의회 신규 임원 상견례와 회원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강화하고, 정부 지원정책 정보공유와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와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협의회 임원 및 이사 50여 명이 참석해 도내 농공단지의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도내 농공단지 입주업체에서 근무할 전문인력의 안정적 공급과 취·창업, 정주 여건 마련을 위한 협력 방안을 구체화했다.

최성규 전남농공단지협의회장은 “이번 임원 워크숍을 계기로 농공단지 입주업체의 권익 보호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임원진이 더욱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