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보 유제관 국장 ‘이달의 편집상’ 수상
2025년 05월 15일(목) 19:55 가가
유제관 광주일보 편집국 제작총괄국장이 ‘제283회 이달의 편집상’ 종합부문 수상자에 선정됐다.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창환)는 15일 유 국장의 ‘결혼하러 왔는가 이혼하러 왔는가’<4월 16일자 1면>를 포함한 7편을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에 선정했다.
유 국장은 ‘결혼’과 ‘이혼’이라는 상반된 키워드로 광주지역 다문화 가구의 혼인과 이혼이 동시에 급증하는 현실을 날카롭게 포착했다. 급변하는 지역사회 다문화 가구의 이중적인 현실을 질문형 타이틀로 응축해 표현한 것이다.
그간 유 국장은 ‘유전결혼 무전비혼’<2022년 12월 13일자 1면>등 사회 단면을 상징적으로 그려낸 제목을 통해 제목 구성의 강점을 인정받아 왔다.
한편 ‘이달의 편집상’은 전국 53개 신문 통신사 소속 회원 1000여 명의 투표로 선정된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창환)는 15일 유 국장의 ‘결혼하러 왔는가 이혼하러 왔는가’<4월 16일자 1면>를 포함한 7편을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에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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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유 국장은 ‘유전결혼 무전비혼’<2022년 12월 13일자 1면>등 사회 단면을 상징적으로 그려낸 제목을 통해 제목 구성의 강점을 인정받아 왔다.
한편 ‘이달의 편집상’은 전국 53개 신문 통신사 소속 회원 1000여 명의 투표로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