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산불 피해 희생자 창녕합동분향소 방문 위로
2025년 03월 27일(목) 19:17 가가
김영록 전남지사가 27일 경남·경북지역 산불 피해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경남 창녕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뒤 5억원 상당의 성금을 전달했다.
김 지사는 합동분양소를 찾아 “갑작스러운 산불로 많은 분이 희생돼 깊은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들께도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전남도는 피해지역 주민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이날 이재민 구호에 써달라며 5억원 상당의 성금 및 재해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전남도는 재해구호기금 3억5000만원도 기탁하기로 했다.
전남도는 조만간 성금을 모금하고 피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김 지사는 합동분양소를 찾아 “갑작스러운 산불로 많은 분이 희생돼 깊은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들께도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전남도는 피해지역 주민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조만간 성금을 모금하고 피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