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기획자 꿈나무 위한 실전 문화학교 ‘호랭이 스쿨’ 5기
2025년 03월 19일(수) 15:05 가가
청년문화허브 3월 31일까지 모집…활동비 등 지원
“어떻게 해야 문화기획자가 될 수 있나요?”, “단체는 어떻게 설립하는 거고, 기획서는 어떻게 작성하는 건가요?”
실전형 문화기획 전문학교 ‘호랭이스쿨 ’ 5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청년 문화허브가 오는 31일까지 모집하는 예비기획자는 만 18~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비 무료.
4월 말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5기 호랭이스쿨 프로그램은 문화기획자의 역활과 활동분야 등을 배우는 ‘기획 입문과정’부터 기획서 작성, 예산 확보, 홍보 등 ‘기획 실무’에 이어 프로젝트 실습 및 컨설팅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생에게는 실습비 및 아지트 공간이 제공되며 최우수 참가자 2명에게는 광주시장상이 수여된다. 교육 수료 이후에도 실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포스트 과정 등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문화허브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두용 호랭이스쿨 학교장은 “호랭이 스쿨은 문화기획에 관심은 있지만 잘 알지 못해 헤매는 문화기획자 꿈나무들을 돕기 위해 시작됐다”며 “청년들이 이론과 성공사례가 아니라 현장에 직접 뛰어들어 자신만의 답을 찾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
실전형 문화기획 전문학교 ‘호랭이스쿨 ’ 5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청년 문화허브가 오는 31일까지 모집하는 예비기획자는 만 18~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비 무료.
교육생에게는 실습비 및 아지트 공간이 제공되며 최우수 참가자 2명에게는 광주시장상이 수여된다. 교육 수료 이후에도 실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포스트 과정 등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문화허브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