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디지털창작소 ‘창작의 즐거움’ 운영
2025년 03월 11일(화) 14:00
18일부터 20일까지 총 3개 과정

이전에 진행됐던 임동디지털창작소 교육 장면. <임동디지털창작소 제공>

3D 프린터, 레이저 커터 등 다양한 디지털 장비를 갖춘 임동디지털창작소는 교육, 메이커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광주디자인진흥원(원장 김용모)이 운영하며 라텍스 출력기 등 69종의 장비를 갖추고 있다.

임동디지털창작소가 ‘창작의 즐거움’을 주제로 3개 프로그램을 주민들에게 제공한다. 18일부터 20일까지.

프로그램은 모두 3개의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승화전사기기를 활용한 냉장고 자석 제작’(18일), ‘목공 장비를 활용한 스텝체어 제작’(19일),

‘3D 푸드 프린터를 활용한 메시지 초콜릿 제작’(20일)으로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선착순 홈페이지 신청해야 하며 재료비는 참가자 부담.

김용모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창작소 장비를 활용해 일반 시민를 비롯해 메이커들이 창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초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창작소는 일상에서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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