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내리다 오토바이에 치여 여고생 부상
2025년 02월 23일(일) 19:40 가가
시내버스에서 하차하던 여고생이 오토바이에 치여 다쳤다.
23일 광주동부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0분께 광주시 동구 장동의 전남여고 버스정류장에서 30대 A씨가 오토바이를 몰다 B(17)양을 충격했다. 시내버스에서 내리던 B양은 사고 충격으로 버스 측면에 얼굴을 부딪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배달 기사인 A씨는 차가 막히는 것을 피해 정차한 버스와 인도(정류장) 사이 차도를 통과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23일 광주동부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0분께 광주시 동구 장동의 전남여고 버스정류장에서 30대 A씨가 오토바이를 몰다 B(17)양을 충격했다. 시내버스에서 내리던 B양은 사고 충격으로 버스 측면에 얼굴을 부딪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