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대불산단 배관 작업 60대 6m 아래로 추락 크게 다쳐
2025년 02월 18일(화) 20:40
영암 대불산단 입주업체에서 지붕 배관 작업을 하던 60대가 추락해 크게 다쳤다.

18일 영암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께 영암군 삼호읍 대불국가산업단지 한 정유업체에서 60대 작업자 A씨가 6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목 부위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배관정비 업체 직원인 A씨는 해당 정유업체에서 지붕 배관 작업을 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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